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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베개 사용 시에
작성자 의식상승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08-04-18 11:40:11
  • 추천 31 추천하기
  • 조회수 2584

목베개 사용 시에

 

오히려 목베개나 경침을 가지고 뒤통수 부분에 베고 사용한 다면 당연히 목이 일반 베개를 사용할 때보다 더 일자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베개는 목에 베는 용도이여야지 뒷머리 부분에 베고 사용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간혹, 목베개를 베되 옆으로 누워서 TV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베개를 목에 베지 못하거든요. 당연히 목베개를 옆머리에 메어야만 가능 할 것입니다.

어쩌다 잠시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목베개를 목이 아닌 머리 뒤통수 분분에 벤다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정상적인 분들이 취하기 대단히 어려운 사용법입니다.

만약 목베개를 사용하시기에 약간 높다면 베개 가운데부분을 살살 눌러서 사용하면 당연히 높이가 어느 정도 조절이 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목베개가 너무 높다고 한다면 내용물을 약간만 빼주면 적절한 높이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목베개가 씨앗목베개인지요? 아니면 대나무숫목베개인지요.

이것이 조금 딱딱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목의 입장에서는 그런 베개가 폭신하고 열이 많이 나거나 하는 화학베개보다는 백배 나은 베개입니다.

운영자도 현재 목베개를 사용 중에 있고 경침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기 장점이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 교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간씩 사용하려면 경침을 사용하고 잠 잘 때는 주로 목베개를 사용합니다.

때로는 과감히 목을 교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경침을 베고 잠을 자기도 합니다.

 

https://www.hiramid.com/board/free/read.html?no=5247&board_no=8&search=%EB%AA%A9%EB%B2%A0%EA%B0%9C&search_key=subject&search_date=all&page=1 에 나와 있는 경침 사용법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목외에 목베개나 경침을 받히고 사용한다는 것은 정말 아무나 하기 어려운 자세입니다.

그리고 목베개를 뒤통수 부분에 베고 잠을 잔다면 당연히 일자목을 만드는데 일반 베개보다 더 기여 할 것입니다.

그럼 왜 목베개나 경침이 목에서 이탈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목베개나 경침 사용 시 목이 불편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당연히 불편하다는 것은 목이 교정되느라 그렇구요. 몇일만 사용하면 누구나 목베개가 편해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목베개나 경침을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들은 목이 아닌 곳에 목베개를 받히면 너무나 불편합니다.

정상적인 목에서는 목베개나 경침이 너무나 편하지만 일반 베개는 불편해서 더 이상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자면 혹시 침대를 사용하시는 지요?

만약 그런 경우라면 침대와 목베개의 결합 그것 역시 부자연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침대에서 목베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침대에서는 척추의 불균형에 의해서 목베개가 뒤통수 부분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의식상승에서는 침대 사용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침대는 척추를 휘게 만드는 커다란 원인이 됩니다.

사람은 낮 동안 직립자세로 활동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측면에서 보면 척추가 앞뒤로 굽거나 정면에서 보면

어느 한쪽으로 어깨가 약간 기울어 있습니다.

잠이라는 것은 밤에 잠자는 동안 이렇게 어긋나 있는 척추를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더불어 머리를 받히고 있는 것이 목뼈(경추) 이므로 이 경추 역시 불균형 속에 있게 됩니다.

당연히 경추를 잠을 자면서 교정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단순히 목베개나 경침만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오동나무 평상사용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의식상승에서 보급하고 있는 오동나무 평상은 그 가치에 비해 보급가격이 비싼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의식상승의 평상이 인터넷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품질 면에서 타제품에 결코 뒤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목베개와 경침 평상을 다 갖추고 있는 마니아들이 개인 소장용으로 하나씩 지니고 있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을 자면서 척추와 경추를 바르게 하는 것은 늘 건강하게 살아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러분의 몸을 좀 더 사랑하는 일로서 당연히 척추와 경추를 보호해서 평생 동안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경침과 목베개, 오동나무 평상의 조합이 아니라면 침대는 비추천이구요.

차라리 평평한 바닥에다 담요를 깔고서 주무시면서 목베개를 사용하시면 척추와 경추가 바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평평한 곳에서 잠을 자는 것은 자면서 건강해지는 비결입니다.

 

어깨와 허리가 안 좋은 것은 심한 운동부족 상태, 신체의 불균형 상태를 말하는 것 이구요.

그런 경우에는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마도 미용 일을 하시느라 항상 오른 손에 가위를 들고 손을 위로 들고 있으므로 인해서

오른 쪽 어깨에서 왼쪽 옆구리로 이어지다가 오른쪽 허리에 무리가 와서 디스크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구요.

왼쪽골반과 왼쪽 발로 이어지는 불균형을 초래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운동을 통해서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면 되는데요.

의식상승에서 가르쳐 드린 붕어운동, 합장합척운동, 모관운동은 다 합해서 하루 3분 정도면 충분한데

몸이 안 좋으신 분들의 경우 이 찰나와 같은 시간동안 운동을 하는 것마저도 어렵게 느껴 질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몸이 과로 상태이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불균형 상태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추천운동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씩 완만한 산을 등산하시거나 아니면 날마다 몇 킬로 정도를 걷는 운동을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어깨가 심하게 아픈 분들의 경우는 좋은 운동이 있는데 대략 3일정도만하면 대부분 어깨가 다시 좋아지는 운동이 있습니다.

글이나 말로 설명이 조금 어렵구요. 조만간에 그림으로 그려서 올려 드리던지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제부터 운동도 하시고 목베개도 제대로 사용하시면서 다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침대를 사용하시는 경우 과감히 폐지하시고 오동나무 평상을 사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동나무 평상사용이 어려운 경우라면 평평한 곳에서 주무시기 바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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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민화 2024-05-21 02:50:4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침대가아닌요를 쓰고있는데요 말씀 잘읽고참고하여 실천하도록할께요 자세한말씀 언제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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