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낙에 자다보면 목이 결리는 경우가 많아서 안그래도 도인베개를 쓰고 있었는데... 도인베개를 목베개가 아닌 다른 것으로 산지라.... 많이 아팠습니다.

어렸을때는 높은 베개를 못 베고 자서 그냥 맨바닥에 자곤했지요.

오동나무 경침을 쓸때는 어떤 모양이 될지 몰라서 쓰긴 쓰는데 시원하긴 한데...

걱정이 됩니다. 혹시 베개가 삐딱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맞게 베고 있는 것인지....

전 원래 베개를 목에 베는터라..베개가 아주 편했답니다. 근데 엄청 편한 자세가 있는가 하면 목이 결린부분이 시원한 자세가 있는데 어떤 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정말 편해요. 낮아서 좋습니다.

게다가 오동나무가 정말 따뜻한 느낌과 푹신한 감을 전해줘서 좋았습니다.

삼족오 문양도 맘에 들었구요. 처음에 만드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삼족오가 잉크가 손에 묻어서 열심히 휴지로 닦아서 썼고 살짝 나무에 금이 간 곳도 있는데^^; 별 문제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좋은 제품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덕분에 홍화씨도 구입해서 홍화씨와 죽염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발뒤꿈치가 워낙에 아파서 운동하기 힘들었는데 홍화씨를 먹으면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