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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자기피라미드를 얼마동안 사용해본 후에 제게 오는 느낌들 ....
작성자 오길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6-06-27 03:35:43
  • 추천 16 추천하기
  • 조회수 1563

도자기피라미드를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바랍니다.

 

우선 ... 마음이 침착해져 있는 상태를 느낍니다. 의식적으로 이완하고자 아니하여도 자연스럽게 이완하는 흐름을 느낍니다.

 

물론 나의 의식은 항상 주위의 어떤 의식에너지와 끊임없이 상호관련 교감하면서 물결치듯이 바람이 흘러가듯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런 저런 감정 혹은 어떤 의지흐름에 동반하여 때로는 격렬하게 움직이기도 하고 때로는 침체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변화흐름이 없어졌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제가 여러사람들을 접하는 일을 하다가 보니까 더욱 실감하게 되는데 ...

지난 2003년 후반기정도부터인가는 국내의 수많은 사람들의 기운이 더욱 많이 다운되어 있고...

또한 어깨라던지 몸의 여러분야에 각종 빙의의 기운을 품고 살아가는 경우가 더욱 많아졌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올해 들어서 심해지면 심해졌지 양호하여지지는 않은듯 하군요.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가 되는데 저도 수많은 분들중의 힘든 부분 역할로써 ... 짐을 무겁게 짊어지고 있지 않을수는 없는 듯 합니다.

 

예전에 육각의 에너지만 받아들일때는 이러한 흐름을 접하면서 선과 악, 정과 부정, 득과 실등에 대한 비교분별의식이 더욱 민활해져서 ... 제가 의식적으로 대항하는 흐름들이 많았었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육각의 에너지를 부정하고자 함은 아니니 차분하게 제 의지를 느껴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전에는 제 몸과 의식의 에너지를 관하면서 ... 이따금 조금 강하게 다가오는 부딪힘에서는 계속 대항할려고 하는 무의식적인 흐름이 되었는듯 한데 ... (가령 어떠한 사기를 느낀다던지 할때요)


스스로 강해져서 대항할려고 하면 할수록 제 힘에 합당한 더욱 강한 반발의 기운이 제게로 몰려드는 것을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이 게시판의 이전 제 글을 읽어보시면 잘 아시게 될 것입니다.

 

가령 쉽게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자면요. 제가 만일 심장이 아픈 사람을 보았을때는 보통은 그 사람의 아픈 심장의 기운을 제 몸에 전이하게 됩니다. 이걸 사기로 인지하고 내가 불편하기 때문에 ... 그러한 사기를 제 몸에서 풀어내야 한다는 벗어나게 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어떤 기운을 몸으로 품수하면서 제가 거부하게 되는, 대립하게 되는 에너지를 인지하는 순간에는 ...

내가 강하여지는 만큼 ... 그 대립에너지도 강해지는 것을 느끼는데 ...

즉 쉽게 표현하자면 ... 내가 강해지면 나의 적도 같이 강해지게끔 마련입니다.

 

결국 끊임없이 대립회전되는 그 기운의 양상을 느껴보고 관하여 보았더니 ....

이것은 결국 나의 에너지안의 물결이 외부로 투사되어 마치 타인과의 싸움인양 내게 인지되었다는 것입니다. 내 몸에는 그 아픈 기운이 전이될 수 있는 내재요소, 동질요소 기운이 함께 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이젠 어떠한 아니좋은 기운의 전이라던지 부딪힘이 들어오더라도 ...

그냥 무의식하게 반응하여지는 제 의식의 에너지의 변화에 가끔씩 놀랄때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한 것이 아니니 지속되게 지켜보고 행해야할 과정들이 될 것입니다.

 

그 흐름들은 비로서 나의 모자란 일부분들과 관여한다는 것을 아주 조금 깨달은 듯 합니다.

 

결국 나는 전체속의 일부분이며... 당신과 만나는 저는 당신의 부분이 될 수 있으며 ...

당신또한 제 부분으로써 모든 것은 따로 떨어져 나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물과 에너지는 음양의 짝을 이루어 이원성을 두고 대립하고 혹은 상보하면서 회전하는 변화의 양상이 거의 모든 흐름에 관여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에 월드컵을 보면서도 느낀바가 많군요.

사활을 건 싸움안에서 이긴자의 기쁨과 진자의 비통함은 서로 다른 듯 하지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서로 대립되어 있는 듯한 에너지지만...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지 않습니다.

 

이기고 지면서 회전하는 음양의 흐름은 바로 승부의 흐름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그게 우리 물질계 욕계, 물론 영계, 신명계까지도 움직여나가는 수화운동의 근본핵심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늘상 접하는 운수라는 것이 바로 이 흐름을 논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승부... (이길 승)하는 곳에서 (얻을 득)이 따르며... (질 부)하는 곳에서 (잃을 실)이 따르며...
사람들은 이 승부의 흐름에 희노애락을 함께 하여 자신의 모든 에너지와 사념을 다 쏟아붓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질병과 희노애락의 근원이 되는 양단의 대립에너지 사이에 사로잡혀있어서는 ...

결국 온전한 본인의 영성을 추구하고 건강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

하나도 덕이 될 것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어떤 영화를 보면서 나왔던 대사가 잠깐 스치네요.

진정한 퇴마사가 될려고 하면 ...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선신과 악신의 중도에 있어야 한다구요. (?) 물론 제가 퇴마사가 된다고 이러한 예를 드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 수많은 곳을 에워싸고 있는 음양회전, 승부의 물결로부터 자유로워진다고 하는 것 자체는....

어떻게 보면 ...

삶의 아주 큰 재미를 잃어버리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중도에는 자유가 따르며... 깨달음이 따르는 곳의 영역입니다.

 

삶이란 연극무대에서 잠시 벗어나서 내가 본시 타고왔던 곳... 그리고 회귀하여야 할 자리를 바라보는 고요한 의 무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요함 속에 거할 수 있을 때 .....

 

현재 여러 님들에게 와닿아 있는 부조화스러움..(물론 저 또한)....

그리고 그 부조화스러움 속에서 발버둥치고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도 사실 크게 중요치 않은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제 ....

감정이 항상 격렬하게 오가는 제 친구에게 (물론 저두 그럴때가 많습니다만) 12각목걸이를 걸어주었습니다. (4센치 은 12각파워)

지금 제가 그 친구의 여러 에너지를 같이 공유하고 있어서 ... 제게두 그 에너지의 흐름이 조금 불편하게 와닿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친구는 기를 잘 느끼는 편이 되는데 ....

강한 카리스마를 쫓는 성향이 되서 그러한지 모르겠지만 이 12각의 기운을 잘 모르더군요.

 

제가 12각목걸이를 그 친구에게 걸어주고 그 친구의 몸을 관하여 보았을 때는 ....

부드럽고 시원한 천기의 흐름이 담경(몸의 좌우측 옆라인)의 부적절한 긴장의 기운을 풀어주고 있는 상이 되었는데 본인 스스로는 그것을 잘 느끼지 못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자신은 더욱 강한 기운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12각목걸이를를 그 친구에게 주고자 걸어주었던 것인데 ... 다시 돌려받게 되어서 조금은 안타까운 심정이었군요물론 저두 만일 일년전에 .. 혹은 4- 5 년전에 이 에너지를 접하였다면 스스로 어떠한 반응을 하였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신성한 용기, 인내, 지혜, 확신, 자비, 기쁨, 명료성, 이해, 깊이, 관용, 풍요, 사랑(Agape)

 

1212각의 에너지 형상의식을 접하고 있는 제게 ....

 

나날이 이러한 덕성들이 조금씩 깊어질 것이라는 조그마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물론 제 스스로 노력과 변성의 과정을 더욱 거쳐야 할 것이구요.

 

모든 분들 빛과 사랑의 에너지에 접하여 자신이 이제까지 일깨우지 못하였던 육체적인 에너지, 의식의 에너지등 여러가지 분야에 있어서 좋은 변화를 가져가시길 기원드려봅니다.

 

제가 운수라는 것을 풀고 있는 사람이 되었는데 ....

 

1212각의 기운을 가지고서는 타고난 팔자기운 즉 선천체질등의 부적절함이라던지 여러 의식 에너지의 모자란 부분을 이 형상이 일깨워서 운수에 특별히 개의치 않는 곳으로 행할 수 있겠다는 믿음감이 오게 됩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 사념의 지배자, 행위의 지배자가 될 수 있는 의식전환의 구심점을 만들어줄 수 있는 형상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삶을 끊임없이 관하고자 하는 본인의 노력도 우선 필요하게 될 것이며, 이러할 때 이 에너지가 여러분을 새로운 곳으로 쉽게 인도할 수 있는 열쇠 도구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래부터 우리의 의식어느 일부분에 이러한 형상의 의식이 함께 하고 있었음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인지합니다. 즉 그러하기 때문에 나 아닌 타로부터 유도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 또한 인지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봅니다.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오길문 드림.

 

(아참 이 형상을 접한 후에 이상하게 공부가 잘 되는군요. 머리안으로 항상 공기가 스며드는 듯한 자그마한 울림 진동들이 계속 강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와 함께 지식흡수가 빨라지고 알게 모르게 제게 다가오는 어떤 정보들... 그 흐름의 캐치가 원할하여 지는 것을 느낍니다. 단 그 정보의 흐름을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것이 아니고 보다 객관적으로 민활하게 반응하여 주관적인 감정개입은 덜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수성에 관여하는 솔로몬의 네 번째 팬타그램의 형상과 비슷하게 관여하여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형상을 잘 이용하면 아카샤에 접속이 좀 더 원할해지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 오는군요. 모자란 깨달음이지만 이해하시고 적절히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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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식상승 2024-05-02 04:33: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빛과 사랑은 말그대로 포탈입니다. 한번 열리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을 만큼 환하게 자신이 열리는 것이죠.
  • 무한무량 2024-05-02 04:33: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모두에게 사랑을....... 모두에게 기쁨을 .......
    언제나 늘 그렇게 기쁨 속에 머무시기를 바랍니다.
    ^^
  • 오길문 2024-05-02 04:33: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런~ ㅎㅎ 같은 시간에 같이 계셨군요.
  • 오길문 2024-05-02 04:33: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 글속에 보면 .. 육각에 대한 약간의 부정적인 견해들이 담긴거 같지만 ... 전 지금도 육각히란야또한 활용하고 있는 사람임은 알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무한무량 2024-05-02 04:33: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6수란 고결한 것이며 1에서 6이 나오는 것이니 6이란 생명의 수리가 아니 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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