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각후기>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서 경험담 올립니다.

이사를 잘못와서 1월 초에 집을 내놨는데 잘 안빠지더라구요..

빨리 이사를 가야 하는데 마음이 너무 급했어요. 한달동안 방보러 온 사람이 딱 한명이었거든요ㅋㅋ

사실 이 사이트를 작년 여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때는 좀 의심이 컸어요.

저도 에너지가 중요하다는걸 알지만, 이런 스티커를 좀 붙여서 에너지장에 뭔가 변화가 있는게 맞는건지

워낙 의심이 큰 성격인지라 ㅋㅋ

그땐 그랬는데 집이 너무 안나가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 들더라구요.

대표님께서 파워스틸 100개를 붙이라고 하셨어요. 전 추가로 스티커도 100장 정도 구매했어요ㅎㅎ

파워스틸은 옷장 안쪽에 다 붙였고

핸드폰이랑 지갑 안에도 몇개씩 들고 다녔고

스티커도 책상 밑, 컴퓨터, 공기청정기, 냉장고, 정수기 등 온갖 가전제품과 노트북, 다이어리 등에도 붙였네요.

그때가 2월 초였는데 신기하게 파워스틸을 붙이고 이틀 뒤에 갑자기 동네 부동산에서 연락이 온거에요.

사장님께서 네이버 부동산에 광고 올려 주시겠다고.. 그래서 네이버 직원이 집 사진을 다시 찍고 갔어요.

그러고 며칠 뒤에 1-2주일에 걸쳐서 5분 정도 집을 보러 오시더라구요..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한달동안 집 보러 온 사람이 딱 한명이었는데ㅋㅋ 심지어 공실클럽에도 올려서 전 지역에서 다 볼 수 있었거든요.

그러고 얼마 안되서 집이 나갔답니다.

앞에 보러 오신 분들은 다 혼자 살아서 집이 혼자 살기엔 좀 크고 월세도 비싸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계약하신 분은 지방에 사는데 갑자기 직장때문에 방을 구해야 하는 부부였고 넓은 방을 찾고 계셨더라구요.

딱 알맞는 세입자 분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어요.

저는 12각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파워스틸 붙이기 하루 전날 제가 얼굴에 지방 이식을 했는데 그 붓기도 생각보다 너무 빨리 빠지고

제가 워낙 약한 체질이라ㅋㅋ 감기도 한번 걸리면 며칠씩 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어요. 감기기운 들어도 잠깐 오다가 마네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 12각 덕분에 좀 안심이 됩니다..

저희 아빠한테도 따로 주문해서 보내드렸어요 ㅎㅎ

더 신기한 일은... 제가 이걸 붙이고 난 뒤 얼마 안되서 예전에 알았지만 한동안 연락 안하던 친구랑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그 친구도 12각을 갖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저에게 일적으로 큰 도움을 주게 됐어요.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려운데 하여간 저에게 너무나 큰 도움이랍니다.

그애도 제 핸드폰 케이스에 끼운 12각 에미세리윌을 보고 너무 신기해 하는거에요. 자기도 친구가 줘서 가지고 있다며..

정말 12각이 다시 그 친구랑 만나게 해준건지ㅎㅎ

저는 주말에 이사를 가거든요. 이사가는 집는 한쪽 벽면에 완전 도배해놓을 생각이에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워스틸만 붙이고 12각에게 다 맡기는 것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함, 기쁨, 좋은 마음을 갖고 높은 의식 수준을 계속 유지하면 더 시너지 효과가 큰 것 같아요.

12각 에미세리윌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대표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