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사용후기에 죽염을 사용하고 현재 제가 체험한것을 올리려니 좀 쑥스럽네요...

저는 가루죽염을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제가 요근래에 이가 쓰리고 음식물을 잘

씹지못할정도로 왼쪽 어금니 상태가 안좋았어요...그래서 오른쪽만 사용하는데..불편합니다..

다 아시다시피 왼쪽 오른쪽 모두 사용해야 씹는맛도 있고 한데 말이죠...그래서 죽염을 양치할때

집중적으로 왼쪽어금니부분에다 칫솔질을 하여보았더니만 한 일주일 지나면서 쓰린현상은 없어지고

씹는것도 가능해졌어요...(물론 아주 딱딱한건 살살 씹고)

음식물을 씹는다는것도 사는데 즐거움을 주는 중요한 일이다는거 다시 한번 알았구요...

그리고 양치할때 자연스럽게 침이 생기는데

그걸 그냥 버리지 않고 삼킴니다. 머 좀 그렇지만...어때요..내건데..^^

특히 술마시고 다음날 양치할때 하면 숙취도 해소되는것 같아 아주 애용합니다...

참고로 저는 일특성상 오래 앉아서 일을 봅니다...

그래서 좀더 소금이란것에 대해 공부하려고 인터넷웹서핑도 자주 하는데...소금이란것에 대해서 이 기회에

다시 새로운 많은것을 알게되었답니다....특히 죽염이란것을 알게되서 좋았구요...해로운물질을 정제해서

9번이나 구워 만들어낸 죽염은 정말 세계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우리만의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알고보면 우리나라에 대해서 김치..태권도 한글등등...대표할만한 것이 요정도인데 여기에 죽염도 포함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암튼 전 죽염이 점점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ps:그리고 가끔 치킨시켜 술한잔 할때 죽염에다 찍어먹어요...이왕 먹는거 치킨집에서 오는 소금은 안먹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