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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고자는 옆모습을 볼수 있나요?
작성자 운영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07-04-11 22:26:20
  • 추천 43 추천하기
  • 조회수 2275

 

그림에서 보듯이 자신의 손가락 약지길이를 경침의 높이로 하면 경추 4번의 뼈가 경침의 원형 꼭지점에 닿게 베었을 때 뒷머리가 바닥에 닿지 않게 됩니다.


약지길이를 잴 때도 손가락 끝에서 손가락뿌리 끝까지 재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 뿌리에 보면 마디에 선이 두 개 가있는데 밑에서 위로 두 번째 선에서 손가락 끝까지의 길이를 재는 것입니다.


경추는 1번부터 7번까지 있는데 고개를 숙이면 가장 튀어나오는 뼈가 7번 경추고 목을 뒤로 젖혔을 때 가장 깊이 패이는 부위가 5번 경추입니다. 그러니 머리가 아니라 목에 벤다는 느낌으로 경침을 베면 자연스럽게 경추의 정가운데인 4번 경추와 경침의 원형 꼭지점이 맞닿게 됩니다. 그리고 머리는 바닥에서 뜨게 되는데, 머리가 중력방향으로 장력이 작용하는 힘으로 경추의 부탈구가 치유되는 것입니다.


경침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데 정작 사용후기는 인터넷 상에서도 별로 없군요. 여러분이 사용후기를 작성하여 자신의 블로그에도 올리고 인터넷상에 소개하면 기존에 사용하시는 분들과 앞으로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침을 베고 잔다는 것은 평상을 처음 쓰는 것도 그렇지만 용이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목베개는 초보자도 베고 자기에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경추의 부탈구를 예방 치유하는 경침의 효능도 있고 다양한 충전재를 사용하여 향기요법, 씨앗요법, 광석요법, 숯요법, 등을 결합하여 기능성을 제고할 수 있고 처음부터 무리 없이 취침용 베개로 사용하면서 서서히 경추의 부탈구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이 목베개의 장점입니다.


그러니 경침을 베고도 잘 주무실 수 있는 분들은 경침을 계속사용 하되 경침이 너무 딱딱하여 잠들기 어려운 분들은 목베개와 경침을 병행하여 사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목베개는 취침용으로 사용하시고 경침은 잠시 휴식을 취할 때나 10~20분간의 낮잠에 사용하시면 어깨근육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베개와 경침의 사용은 잠자면서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건강법인 것이니 여러분 자신이 먼저 사용하면서 그 효능을 검증할 뿐 아니라 부모님, 자녀, 애인, 친구, 은사, 상사, 주변 분들에게도 선물하고 적극 권하여 건강과 기쁨이 사회에 충만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자연건강법이 사회의 대세를 이루어야 지금처럼 병원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일이 없이 사람들이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첨부파일 경침을 벤 그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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