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수영님!

6각은 빙의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은 지난시간 일부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의식상승이 했던 말은 아닙니다.

그것은 주로 6각 문양을 사용했던 일부 사람들이 해온 말입니다.

의식상승에서는 빙의 차원을 넘어 섰으므로 빙의 같은 것은 잘 다루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말 이곳 의식상승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영역들입니다.

그것은 이미 과거의 화상과 같은 것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빙의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면 우리는 언제든 답할 것입니다. 

빙의라는 것은 사람의 몸에 접신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빙의라는 것은 대체적으로 차원이 낮은 신명이 사람의 몸을 타고서 자신의 한과 원을 하소연 하는 현상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현상에 대해서 겪는 사람이나 접신되는 신이나 의식이 서로 같은 파동 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의식을 상승하면 더 이상 이러한 현상을 겪지 않게 됩니다.

빙의 현상은 아직 진보되지 못한 의식차원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빙의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과 한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람으로 사는 동안에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이루지 못했을 때나

또는 누군가로 부터 해를 입어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그 사람의 마음에 원이 쌓이고 한이 맺히게 됩니다.

이러한 원과 한은 사람과 신 모두에게 맺혀 있습니다.

사람에게 한 번 원이 맺히고 한이 쌓이면 반드시 그것을 모두 풀어야만 합니다.

원과 한이란 풀지 않고 그냥 놔두면 그것이 점점 크게 자라나서 나중에는 재앙과 살기로 변화하며

원인을 제공한 곳에 큰 재앙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과 한을 모두 풀어야만 합니다.

원과 한을 풀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참회 하고 반성하고 용서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되돌아가야만 합니다.

누군가에게 서운하게 했던 것을 참회해야 합니다.

또 나를 서운하게 했던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간에 원과 한을 풀어야 합니다.

신과 인간간의 원과 한을 풀어야 합니다.

신과 사람 간에도 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들이 원과 한을 풀기 위해서 사람의 몸에 와서 하소연을 하는 현상을 두고 빙의라고 합니다.

사실 빙의 현상이란 선악의 문제도 아니요 나쁘고 좋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풀어내야만 하는 것들입니다.

원과 한이란 그것이 어떻게 해서 맺혔던 간에 무조건 풀어내야만 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6각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6각문양을 사용하는 분들 중에도 빙의 현상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빙의 현상은 낮은 차원의 의식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6각을 사용하는 사람이 빙의 현상을 자주 겪는다면

6각의 기운이 이미 지금의 시대와는 잘 안 맞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6각문양을 위주로 사용했다면 지금은 12각을 써야 하는 때입니다.

12각은 인간의 영혼을 상징하는 문양입니다.

6각은 미완성을 뜻합니다.

12각은 여러분의 신성을 상징하는 문양입니다.

신성이 의미하는 것은 인간 완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신성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12각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