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지났네요.. 78세인 친정엄마께서 기침이 몇달넘게 심하셨는데 병원에서 폐결핵 진단이 나왔었습니다..

결핵약이 참독하면서 갯수도 많답니다.. 그래도 6개월이상 복용해야 한다고 법적으로 나와 있는건지 암튼 먹어야 했답니다.. 그러면서 몸이더 아프시다고 하셨지요 ... 그때 의식상승에 전화해서 죽염을 먹어도 될지 여쭤보고

자죽염과 물죽염을 구입해서 엄마께 보내드렸더니 짜서 이걸 어떡해 먹냐하셨는데요..

처음엔 별루 탐탁지 않으셨지만요.

침에 녹여 드시고, 물에 타드시고, 모든반찬에 간을 자죽염과 물죽염으로 하시고, 커피에도 타드시기을..

결핵약 드시면서도 날마다 드셨습니다... 그리고 음 죽염드신지 5개월쯤에 확연히 기침을 멈추었답니다..

그때 병원에서 엑스레이상에는 아직도 폐가 이상이 있다고 의사쌤께선 그러셨지만 워낙에 강한엄마시고

꾸준한 죽염복용덕분에 지금은 모두좋아지셨구요^^ 지금도 열심히 잘드시고 계신답니다^^

작년에는 엄마랑 통화중에 죽염예기가 나왔는데요 막네야 죽염이 단맛이 난다.. 하시는거에요 *^^*

처음에 드실때는 두부만들때 쓰는 간수 맛이라고 우기셨는데요 ^^ 죽염맛을 알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셨지만

죽염 덕분에 건강하신 모습에 정말 감사하답니다 ~~

감사합니다 *^^* 의식상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