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삼을 먹은 후에 우리 가족들이 상당히 조용해 졌습니다. 태삼은 열독을 풀어 준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들은 모두 몸에 열이 많아서 상당히 고함도 많이 지르고 화도 많이 내는 편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요즘은 누구하나 쉽사리 화를 내지 않네요. 태삼을 우리 가족들이 먹기 시작한지는 대략 한 달반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내와 아이들 모두 몸의 내부 장기가 엉망 이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아이들이 감기만 걸려도 약국에서 지어주는 알약 덩어리를 복용하였기 때문이죠. 나는 비교적 건강한 편이라서 병원은 아예 멀리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내와 아이들은 상당히 면역력이나 저항력이 약해서 그런지 큰 병은 없지만 감기나 몸살을 교대로 달고서 살다보니 늘 병원에 자주 들락거렸습니다. 그러던 것을 지금은 병원이나 약국에 다니던 것을 끊고 더 이상 병원이나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양약은 대부분 독성분이라고 합니다. 그건 더 이상 우리인간이 먹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먹어야 할 참먹거리는 우리 땅에서 나오는 신토불이 토종식품들을 먹으면 자연치유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의 식사는 이제는 육류는 자연스럽게 멀리하고 있습니다. 주로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합니다. 웬만하면 기가 탁한 모든 식품들이 우리 생활에서 아예 멀어지고 있습니다. 태삼을 먹은 후 부터는 탁한 음식들이 몸에서 당기지 않습니다. 요새는 커피 같은 거는 저절로 아예 멀어졌습니다. 먹는 것에 대한 것도 자연히 맑은 상태로 아무런 욕심 없는 식생활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웰빙 입니다.

어머니는 연세가 68세십니다. 그런데 갑자기 올해 들어서 기억력이 심하게 나빠지시고 무슨 말을 하면 잘 못 알아들으실 만큼 귀가 나빠지셨습니다. 제가 밖에서 집에 돌아오면 TV소리를 무진장 크게 틀어놓고 보고 계시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TV을 크게 틀어놓고 보시냐고 여쭈면 작게 틀면 하나도 안 들리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제가 큰일 났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다시 거의 정상으로 되돌아 오셨습니다. 만약 그대로 방치 되었다면 여지없이 치매로 발전되었을 것인데 지금 거의 회복되어가고 있으니 제 입장에서는 십년감수 했습니다. 태삼이 덕분에 부족했던 효에 대해서 약간이라도 보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의원이나 건강원에 가면 여러 가지 보약도 있고 건강식품들은 엄청 많습니다만 태삼이는 그런 식품들하고 많이 다른듯합니다. 태삼은 그중에서도 저에겐 아주 잘 맞는 듯합니다. 그 효능은 저의 경우는 대략 한 달 정도 걸린듯합니다. 가족들도 그렇구요. 왜냐면 요새 하루에 한개 정도 먹고 있구 아이들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습니다. 여러 명이서 먹다보니 하루에 한 개를 못 먹는 날도 가끔 있지만 저의 가족들은 최근 들어서 아주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해 가고 있습니다. 혼자서 먹으면 하루에 두 개식 먹을 수 있겠지만 식구들이 많으니까 서로 한 개씩 먹고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큰 병이 없으니까 하루 한 개씩 먹어도 좋은듯합니다.

우리 막내아들은 5살인데 이 아이는 만성변비가 있어가지고 4일에 한 번식 변을 보는데 그것도 아예 못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린아이가 무슨 변비냐 하겠지만 거의 일 년 넘게 아주 중증 이였습니다. 병원에서는 5세 어린이에게는 아예 변비약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아주 변을 볼 때면 정말 옆에서 못 봐 줄만큼 힘들었습니다. 보통 대변한번 볼려면 좌변기에만 30분 이상 앉아 있었습니다. 대략 한 시간 동안이나 고통스러워하면서 울어댑니다. 그러고서도 조금 밖에 변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아들 녀석은 워낙에 개구쟁이 에다가 짜증이 심하고 하여지간 그동안 애가 여러모로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걸 지켜보고 있자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렇게 심하던 만성 변비가 나았습니다.

대변을 잘 보고 나니 아이가 기분이 상쾌한가 봅니다. 아이가 즐거워하니 아내와 나는 큰 걱정거리 하나를 덜어냈습니다. 아이가 지금은 이틀에 한번은 대변을 봅니다. 아직 완전한 건 아니지만 고통스럽게 대변을 보지 않으니 그것만으로 부모인 저는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이제는 짜증을 내거나 고함지르는 일도 서서히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큰애가 딸인데 나이는 7살이고 이제 곧 8살이 됩니다. 이 아이는 유아 때부터 아토피 피부염이 아주 심했습니다. 이애는 어려서 출산예정일 보다  한 달이나 일찍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간난아이때 엄마젖을 못 먹고 주로 분유를 먹고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애는 얼마 전까지 늘 우유를 입에 달고 자랐습니다. 우리딸은 우유를 많이 먹었지만 또래 아이들보다 키도 작은 편이고 치아가 많이 약하고 충치가 아주 심합니다. 분명히 모유만 먹고 큰 아들하고 체력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이 나으면 절대 분유 먹이지 말고 모유 먹여야 합니다. 그리고 분유를 먹이 시려면 현미나 자연에 있는 거로 죽을 끓여서 먹이는 게 나을 겁니다.

우유가 피를 산성화 시킨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우유를 완전히 끊었습니다. 딸아이에게 태삼이를 주니까 처음에는 잘 못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 25일 쯤 지나면서부터 어느 날 태삼이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희안하더군요. 아들 녀석은 처음 보자마자 막 먹기 시작했는데 딸아이는 태삼을 먹기 힘들어한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딸아이는 하루에 한 개나 이틀에 한 개정도 먹고 있답니다. 아들 녀석은 하나먹고 한 개 더 달라고 합니다. 우리 딸의 경우는 워낙 우유를 많이 먹었던 아이라서 그런지 처음에 태삼이를 잘 못 먹었지만 지금까지 지켜보면 태삼이는 신기하게도 대부분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우유대신 아이들이 마실만한 건강음료로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요즘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이 평온해 졌습니다. 아내는 시력이 아주안 좋습니다. 어려서 눈병을 초등학교 6년 동안이나 앓았습니다. 그래서 눈이 아주 안 좋은 상태입니다. 눈이 나쁜 분들은 대체적으로 한 성질합니다. 왜냐면 오행 상으로 간은 눈을 나타냅니다. 화를 쉽게 자주 내시는 분은 대체적으로 간이 손상되어 간의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화를 내서나 성질을 부리는 것이 무조건 나뿐 것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간 속에 고여 있는 화기를 발산하는 작용이라고 할 수 있죠. 사람의 몸에 열이 많으면 기가 위로 올라오니까 당연히 작은 일에도 화를 자주 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화를 풀어 주어야 하는데 이러한 간의 화기와 독을 해소하는 데는 태삼이를 추천합니다.

태삼은 피를 맑게 하고 독을 해독하는데 탁월하죠. 피가 맑아지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신진대가 원활해지면서 자연히 오장에 쌓인 독을 풀어 주니까 장 기능도 좋아지게 되죠. 그러니까 당연히 피가 맑아지면 사람의 몸을 안정시켜 줍니다. 몸이 편안해지면 당연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태삼이는 사람을 몸과 마음을 안심안신이 되도록 합니다. 이렇게 놀랍고 신비한 태삼을 가족들이 먹은 후부터 가정이 평온해 졌습니다. 몸이 편안해지니까 가족들 간에 서로 서로 짜증이나 화내는 일이 없어지고 가족들의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가정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족에게 행복을 되찾게 해준 태삼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지금은 태삼을 아주 많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태삼을 두어 달 정도 더 먹어보고 다시 사용후기 또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