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각파워 손목시계 사용후기

지나온 시간은 원래 몸에 거추장스런 물건들을 걸치기 싫어하다 보니 상의, 하의, 내의, 정도를 걸치고 살아왔습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저의 경우 소지품 태우기가 취미였던 때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알 수는 없어도 파란 하늘과 눈을 편케 해주는 초목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면서

날마다 도봉산 자연암 가는 산을 오르락내리락 거리면서 살았었습니다.

제 손에 닿으면 왠만큼 만든 부실한 것들은 모두 떨어져 나가고 남는 것은 오직 건실한 부분 만 남습니다.

그러니 열쇠고리 하나를 사서 가지고 다니더라도 부실하게 치렁치렁 매달린 장식물들은 모두 떼어내고 남는 것만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뭐  남아 나는게 없다 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한 제가 12각파워시계를 출시된 뒤로 이 시계가 손목에 앉은 뒤로 내려오지를 않습니다.

저 말고도 지금 회원 분들 몇 분께서 이런 “땅기는 현상”이 심해서 늘 손목에 붙어 다닌다고 그러더군요.  

12각 시계 정말 얌전합니다.

의식상승 제품은 그 에너지가 고요하고 평온해서 누구든 가까이 두면 평온하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기운이 12각파워의 힘이기도 합니다.

오행상으로도 금기운이 저에게 잘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계는 잘 차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요즘 휴대폰 하나로 끝나 버리니 시계매니아 층을 제외하고 대부분 시계 잘 안 차시잖아요.

그런데 이 시계가 어는 날 한 번 저의 손목에 앉은 후에는 언제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실 12각파워시계는 시계 끈이 가죽이 아니고 합성 피혁입니다.

과거에는 언제나 사고를 달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저의 의식과 현실에서 이러한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삶에서 부정의식이 모두 사라진 뒤에는 완전한 자유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 시계가 요즘 저의 일상생활에서 한부분이 되어 저와 동행하고 있습니다.

얘는 가운데에 휠이 들어가서 12점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오링테스트 등에서도 나타났듯이 12각파워는 더 높은 차원을 보는 문으로도 작용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