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 게시판에서 요즘 자주 뵙는 분이라 그런지 반갑습니다.^^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한다는 것은 자신의 성숙을

위한 하나의 공부라고 저는 생각되기에 그러한 글들에 더 눈이 가는군요.

님도 그러한 느낌을 내주셨으니, 저도 제 느낌을 드려볼까 합니다.

사실 전 채널링에 대해서 집중하는 편은 아니지만 , 제 나름대로 취할 부분들은

현재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적용해가며 삶의 변형을 이루고자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채널된 내용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요 근래뿐만 아니라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 방편들로 이어져왔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우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경이나 불경들도 그렇지 않나요?...예수님이 직

접성경을 쓰신 것도 아니고, 부처님이 직접 여러 경전들을 만들지는 않으셨지요..

결국 사람에 의해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神性한 靈感을 받은 말들을 기록하

여전하여진 것이 오늘날 각 종교에서 보는 경전이란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점에서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것도(물론 에디슨은 영감은1%,노력 

99%라고 하였지만 결코 노력 못지 않게 영감이 뒷받침이 안 되면 할 수 없다고 봄)...

지금 누리고 있는 수많은 과학문명..자동차..비행기...등등 현재 누리고 있는

그 많은 문명이기들도 많은 땀방울과 시간못지않게 영감도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

이렇게도 생각해볼수 있지요.

다른 방편으로 시인이 시를 쓰는 것도,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것, 음악가가 

불후의 명곡을 작곡해내는(모차르트, 베토벤 등)일들도 사실 영감을 통해야

비로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지요...그저 흉내 낸 것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 않지요.

이렇듯 생소한 것 같지만 이미 지금까지 있어왔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에는 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냥 오중훈님의 글 중에 채널이란 단어가 나와서 그 개념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썰을 한번 풀어보았습니다^^..(그리고 참고로 채널 된 글들이 전부 유익한 정보라고 볼 수 없기에 그에 대한 분별을 위한조언을 좀더 자세히 구하고자 하신다면, 아시겠지만 인터넷검색창에서 채널링 단어를 치시면 그에 대한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아뫃튼 이곳 운영자님들이 이곳에서 12각파워나 피라미드 등등.. 뿐만아니라, 추천하시는 모든 것은 그 만한 이유(예를 들자면, 내적으로 진아인 신성과 통하고 외적으로 기쁨 속에 머물러 삶의 질을 향상)가 의식상승 사이트의 여러 게시판들에서 자세히 언급이 된 걸로 압니다..한번 찬찬히 조급한마음 먹지마시고 주욱 훓어 보세요...

요즘 긴글 별로 안좋아하니 여기서 자판 그만 두드리겠습니다..

이것도 길다 하시면 어쩔수 없지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