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경규님.

분위기가 수행하시는 스님같아요. 이렇게 일상생활과 수행을 결합하여 생활 속의 수행을 실천하는 것이 오늘날 수행자의 추세입니다. 뭐 출가한 구도인이나 생활속에서 깨달음을 추구하는 분들이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죠. 이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삶이 본질에 가까워 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이 세상의 평화는 진실로 모든 인류가 진실하고 순결한 본진(本眞)을 회복하여 내적인 평화를 이룩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사진이 하나의 예술이군요. 책상 위에 놓인 도자기피라미드, 동자상, 좌식의자와 동피라미드, 크리스탈구의 구도가 하나의 모범적인 구성입니다. 실험에 의하면 피라미드 안에서 책을 읽거나 수학문제를 풀면 밖에서 하는 것과  집중력에 있어서 보통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 뿐 아니라 명상도 하고 사업구상도 해 보세요. 명상은 심오한 체험을 안겨줄 것이고 사업구상에서는 샘솟는 아이디어의 보고가 될 것입니다.

삶의 네가지 영역, 건강과 풍요, 인간관계와 자기가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도 무의식적으로 반응하기 보다는 문제를 닭이 알이 품듯이 피라미드 안에서 정좌하고 앉아 12각파워문양을 바라보며 묵상을 해보세요. 불현듯 전등불이 켜지듯 “아하!”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을 거예요. 그 직관적인 앎을 그 문제에 적용하여 그대로 실천해보세요. 그 결과는 마법적입니다. 기적은 표현된 사랑입니다. 자신의 삶과 일상이 크고 작은 기적으로 가득 차게 하세요. 노경규님의 빛과 사랑으로....

늘 행복하세요. ^^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