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일자목,목,어깨통증 자가물리요법

경추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목의 통증뿐 아니라 어깨부터 손끝까지 나타나는 방사통입니다.

초기에는 주로 목과 어깨만 아파서 오십견 등으로 잘못 알고 지낼 수 있으나 점차 팔 손으로 통증이 내려오게 되고 시간이 경과 하면서 손가락의 감각저하 또는 심할 경우 손가락의 운동마비 증상이 나타나 글을 쓰거나 식사 등의 어려움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목 디스크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 경침,물리,운동요법 등의 보존적 방법이 가능합니다.

목의 중요성은 설명할 필요없이 몸체와 연결된 중요한 연결 통로이며 순환 통로 로서 목은 머리와 연결된 수 많은 신경계(3만 가닥)가 지나가며 경추가 일자목이 되거나 디스크가 돌출되면 신경다발을 억누르게 되며 직접 압박에 의한 통증은 물론 신경 기능에 장애가 올수 있다. 이에 경추가 치료되어 정상적인 상태가 되면 원인을 알수 없는 다른 신체 기능의 장애가 뜻하지 않게 교정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약물, 물리, 간접수술, 직접수술 등 위의 방법들이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법들이지만 그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게 되고, 또한 그 치유율이 일반적으로 낮아,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고도 그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리요법을 통해 목 뼈를 바르게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뼈는 골격이지만 뼈를 감싸고 잡아주는 것은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근육이 틀어진 상태(뭉침)로 굳어져 있다면 아무리 바르게 맞추어도 다시 원래의 틀어진 상태로 되돌아 가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목의 근육을 함께 풀어 주면서 경추 교정을 해야 합니다.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해서는 근육에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여야 합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목의 경혈을 지압, 저압 ,찜질 요법 등 을 사용하여 목 근육의 뭉침 해소및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해야 합니다.

자연요법으로는 적당한 압력으로 압박을 주는 방법으로 경추내의 연골이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게 하는 저압요법과 경혈을 손으로 압박하여 연골사이의 디스크를 제자리로 밀어넣는 지압요법이 있다. 이 방법은 근본적으로 부작용이 없고, 또한 재발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추천할 만한 요법입니다.(의학 보고서)(목디스크의 90% 이상은 보존적 치료법으로 완치 가능)